세상은 점점 더 본질을 향해 가는것 같다.


"아, 귀찮아. 이거 누가좀 해주면 안되나?"
라는 생각, 다들 많이 해봤을 거다.
이거 귀찮은데, 누가 해주면 행복할 것 같고, 말만하면 다되는 그런 세상을 농담으로 하면서 꿈꾸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것들이 다 구현이 되고, 심지어 사람을 하나 만들어놓은 것 같은 에이전틱 인공지능도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 이렇게 모든 것이 자동으로 될 수 있는 환경에서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귀찮다고 했던 것들은 다 인공지능이 해줘버리면, 우리는 인생을 사는 의미는 무엇이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하지?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굳이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인간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가진 존재가 문제가 나타나면 해결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 굳이... 뭐를 해야하나?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는 건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거지 딱히 뭔 이유는 없는 것같다. 그렇기에 태어나지면 그냥 사는 것이다. 그러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내가 마음에 드는 것을 그냥 하고 최선을 다해 살다가 가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최선을 다하지 않더라도 뭐, 그것도 개인의 선택이니까. 그렇게 살다가면 된다.
책을 읽다보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나를 알아야 한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이야기를 많이한다. 인생은 어쩌면 그 본질에 더 다가가고 있지않나 싶다. 귀찮은거 내가 하지 말아야 할거, 불필요하고 위험한 건 인공지능으로 다 처리를 한다고 생각하면, 본질에 집중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본질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 것'이다. 이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알파요 오메가이기 때문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예전에는 사느라 바빠서, 뭐하느라 힘들고, 생각하기 어려워서 라고 치워뒀다면 직장도 사라지고, 직업도 사라지는 시대에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살아갈 수 있는 동력이 동기가 부여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항상 본질이 중요한 것같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내가 어떨때 행복하고,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알아야 삶이 살아지는 시대, 삶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대, 점점 편한 세상 문명이 발전되는 세상으로 가다보니, 결국에는 그 지점으로 다가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결국은 생각이 무지 무지 중요한 시대로 가고 있다. 그것을 돕는데는 글쓰기만큼 좋은 도구도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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