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그걸 기회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기회다.

위기는 기회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걸 많이들 봤을거라 생각한다. 위기가 기회가 되는건 위기라는 걸 인식한 사람이 그 위기를 긍정적인 태도로 보려고 무던히 생각하고 노력하다가 보이게되는 해결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위기는 기회다'가 통용되지는 않는다.
세상에는 어떤 것이든 양면적인 것이 존재한다. 칼을 만들었던 것이 편리하게 음식을 만들거나 무언가를 쉽게 자르려고 만들었으나, 그것을 갖고 쓰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따라 때로는 사람을 해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렇듯 무엇이든 나에게 닥친 문제,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있다면 그것을 곰곰히 찬찬히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그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보려고 노력하고 그 본질에 바탕을두고 해결하려면 뭐가 필요한지 내가 가지고 있는건 뭔지 없다면 어떤 노력을 어느정도해야하는지... 그런것을 찬찬히 생각해봐야할 필요가 있다.
요즘은 그런데 그렇게 곰곰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않다. 그래서 그런 연습을 하는데도 책이 중요하지않나 생각한다. '몰입(황농문)'이라는 책에보면 몰입의 최고 상태가 되려면 3일동안은 그것만봐도 아무런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완전히 몰입상태로 가는데 걸리는데 3일정도 된다고 한다. 물론 아주 쉬운 문제는 금방 풀리겠지만, 아주 어렵다고 판단되는 문제들의 경우에...
그러면서 잠이오는데 그때 선잠을 자고나서 다시 몰입하게되면 조금씩 아이디어가 나오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렇게 일단은 곰곰히 생각하면서 하나씩 따져보고 지금 내가할 수 있는 것을 시작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내가만약 MIT교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해보자.
그럼 내가 내일 당장 MIT교수가 될 방법은 없으니 포기하는게 훨씬 편하다. 그런데 이 어려운 문제를 실제로 만들어보려면 뭐라도 해야한다. MIT교수가 되려면 뭐가 가장 필요하지? 이렇게 생각을 하면 영어를 엄청!! 잘해야한다. 그래야 그 다음이 있다. 일단 그럼 영어회화 및 영어문장으로 학습하는 능력을 올리는 걸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거다. 그리고 난 후에 그 다음걸 해보면된다. MIT에서 쓰는 단어들에 맞춰져있으려면 매일 하루에 한문장이라도 MIT사이트에 있는 기사를 스스로 해석하면서 그 단어에 익숙해지며, 영어회화와 영어로된 책들로 학습을 하는 거다.
'MIT교수가 될거다.'라는 어찌보면 허황돼 보이는 것을 누군가는 접고 흘려보내고, 누군가는 그날 당장 시도를 한다. 그 차이가 MIT교수가 될 가능성을 높이는 거다. 인생은 운이 따라줘야하기에. 그런데 그렇게 말도안되는 일이 주어져도, 벌어져도 그걸 쪼개 쪼개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실천하는 사람에게는 '위기'가 '기회'이지, 아무한테나 위기가 기회는 아니다. 본질적으로 위기는 그냥 위기다.
그 '위기'를 '기회'로 볼 수 있는 사람,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기회'가 되는 것이다.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