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이 병목
하룻밤만 지나면 엄청난 도구들이 등장하는 시기이다.
코로나 시기만 하더라도 엄청난 개발자를 회사들이 뽑았다.
사업을 위한 병목이 "개발"이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완전 게임이 바뀌었다.
병목은 개발이 아니라 사람 그 자체가 되었다.
에이전트 엔지니어링 시대의 생존 스킬 9가지
https://news.hada.io/topic?id=27104
에이전트 엔지니어링 시대의 생존 스킬 9가지라는 글은 내가 좋아하는 글이다.
요즘 난 개발의 대부분을 거의 에이전트를 관리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고, 심지어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고 있기도 하다.
이젠 완전히 다른 시대다. 천상계의 개발자도 이제 직접 개발을 하지 않는다.
이런 시대에 이 생존 스킬 9가지는 개발자라면 꼭 읽어야할 글이다.
해당 기사에 이런 내용이 등장한다.
이 9가지는 AI 이전에도 좋은 엔지니어가 갖추고 있던 것들
좋은 설계의 레버리지도 커졌지만, 나쁜 설계의 피해도 커졌다
그 쇼의 주인공은 AI가 아니라, AI를 잘 다루는 엔지니어다
사람이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오늘 교육생들의 프로젝트의 코드리뷰를 에이전트에게 시켜서 보고서를 만들었다.
그런데 교육생들은 알까? 코드 개발 및 코드 리뷰는 이제 에이전트가 하는 시대가 왔다는 걸.
그런데 에이전트마다 동일하게 코드리뷰를 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에이전트에게 하네스를 장착하여 원하는 형태의 코드리뷰를 하게 만드는게 중요하다. 이것이 올해 가장 떠오르는 "하네스 엔지니어링"이라고 한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은 이런말을 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직원들에게 기본 급여 외에 연간 AI 토큰 예산을 지급하는 새로운 보상 모델을 제안했습니다.이 모델은 연봉 40만 달러 엔지니어에게 20만 달러 상당의 AI 파워를 추가 지급하는 방식인데요.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빠른 작업을 가능하게 했다. 고속 계산이 컴퓨터의 장점이었으니깐. 그런데 지금은? 사실 왠만한 누구보다 더 코드리뷰를 잘한다. 그렇다면 잘하는 것은 AI에게 맡기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이제 훌륭한 개발자는 그 실력만큼 많은 AI토큰을 사용하는 사람인 것이다. 정말 1인이 100명의 몫을 해낼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물론, 초보자들은 엔지니어링을 이해하기 위해 기본적인 코딩 공부를 해야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다양한 레퍼런스 아키텍처에 대한 이해도 해야한다. 상상력이란 경험한 것에서 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
악당과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 - 장항준감독
톨스토이 단편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보면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 고 나온다.
중국의 성인은 사람은 측은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런 마음이 없는 사람들을 보면 안쓰럽다.
AI와 구분되는 것이야말로 사람의 마음 그 자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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